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의 전통주 (문단 편집) === [[경기도]] === || [[파일:송절주1.jpg|width=100%]] || || 송절주 || * '''[[삼해주]]'''([[서울특별시]]) - 주세법 상 약주로, 서울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되어 있다. 쌀과 누룩을 원료로 하여 술을 세번 발효시켜 걸러내는 삼양주라 쌀이 많이 드는 대신 맛과 향이 뛰어나다. * '''삼해소주'''([[서울특별시]]) - 주세법 상 [[증류식 소주]]로 식품명인 제69호였던 고 김택상 명인에 의해 빚어졌다. 조선시대 중엽부터 [[삼해주]]를 증류하여 만들기 시작한 고급소주다. 쌀 소모가 많은 삼해주를 증류시켜 원래 양의 30%밖에 얻지 못해 상당한 [[사치품]]이었다고 한다. * '''송절주'''([[서울특별시]]) - 주세법 상 약주, 서울무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승자는 이성자 명인이다. 16세기 정도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서울 부근의 중산층과 양반가에서 약용으로 빚어진 술이다. * '''향온주'''([[서울특별시]]) - 주세법 상 증류식소주, 서울무형문화재 제9호이며 전승자는 박현숙 명인이다. [[녹두]]누룩으로 빚는게 특징으로 본래 왕이 마시던 어주였다. 이후 [[인현왕후]]를 통해 하동정씨 집안에 전해져 가양주가 되었다. * '''[[동동주|부의주]]'''([[화성시]]) - 주세법 상 약주, 경기무형문화재 2호로 지정된 적이 있으며 전승자는 권기훈 명인이다. [[고려시대]]때부터 빚었으며 맑은 술에 밥알이 동동 떠 있는 모습이 마치 개미가 물에 떠 있는 것과 같다 하여 부의주(浮蟻酒)란 이름이 붙었다. * '''옥로주'''([[안산시]]) - 본래는 남원 지역의 술로, [[율무]]를 사용하는 증류식 소주. 남원에서 군포로, 다시 용인으로 양조장을 옮기다 우여곡절 끝에 [[안산시]] [[대부도]]에서 생산중.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12호, 전승자는 대한민국식품명인 제10호 유민자 선생. * '''남한산성소주'''([[광주시]]) - 주세법 상 증류식소주, 경기무형문화재 13호로 전승자는 강환구 명인. 재래식 [[조청]]을 사용하는게 특징으로 [[남한산성]]을 축조한 조선 [[선조(조선)|선조]] 때부터 빚어왔으며 나중엔 임금에게도 진상되었다. * 한주([[안성시]]) - 주세법 상 증류식 소주로 송절주 기능 보유자인 이성자 명인이 제조하며 원래 이름은 '백로주'였다. [[조선시대]]에 사용하던 500년 역사의 증류방식 '로주두말빚이' 비법으로 빚는다. * 약산춘([[서울특별시]]) - 약주 계열의 술로 서울 약현(藥峴)[* 현재의 중구 중림동. [[약현성당]]에 그 지명이 남아있다.]에 살던 선비인 서성(徐渻)의 집에서 빚던 술이라 전해진다. 예전부터 서울의 토속주로 유명했고 지금도 [[대구 서씨]] 집안에선 약산춘을 빚는 문화를 자랑스럽게 이어간다고 한다. * 주교주([[고양시]]) - 주세법 상 약주로 배다리 술도가를 5대째 이어온 [[밀양 박씨]] 집안에서 100년넘게 전해진 가양주다. 양조장이 처음 자리잡은 [[주교동]]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. [[월계수|월계수잎]]을 띄워 먹는게 특징이다. * 특주([[김포시]]) - 주세법 상 약주로 조선시대 말부터 이어져왔으며 본래 [[음력]]으로 첫달부터 100일동안 빚는 백일주의 한 종류다. 품질이 뛰어난 김포쌀로 만들어 그 맛과 명성이 예전부터 높았다고 한다.[*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떨친건 1950년대부터이다.] * 칠선주([[인천광역시]]) - 주세법 상 약주. 조선 [[정조(조선)|정조]]때인 1777년에 궁중에 진상된 것이 최초의 기록이다. 일곱가지 약재를 넣고 만들며 자주 마시면 [[신선]]처럼 오래산다는 이야기가 있어 칠선주라는 이름이 붙었다. * 옥미주([[안양시]]) - 주세법 상 약주. 본래는 단양과 제천 지방에서 내려오던 [[남평 문씨]] 가문의 가양주였다. [[옥수수]]와 [[현미]]를 넣어 빚어 이름처럼 구슬처럼 아름다운 담황색이 나며 부드러운 감칠맛이 특징이다. * 토속주([[안성시]]) - 주세법 상 약주로 안성 지방에서 전통적으로 빚어오던 민속주이다. 약주에 [[인삼]]가루를 섞어서 만드며 부재료로 [[강냉이]]가 첨가된다. * 해주([[시흥시]]) - 주세법 상 약주로 5대째 전해내려오는 [[대구 서씨]] 가문의 가양주이다. 본래는 약산춘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술도가 서씨 집안의 제사주로 쓰이던 술인데 현재는 별바랑이라는 이름으로 상품화되었다. * 합주([[서울특별시]]) - 주세법 상 탁주. 조선시대 [[한성]]의 상류층에서 선호되던 고급 탁주로 일반적인 [[막걸리]]와는 달리 청주와 탁주를 합한 술이다. [[배혜정도가]]가 '부자 10도'라는 이름으로 재현해 상품화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